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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폭행 사건으로 SSG 퇴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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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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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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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선수가 최근 폭행 사건으로 인해 SSG를 떠났다. 이원준은 1차 지명 선수로 3년 전에 도입된 원 스트라이크 아웃(퇴단) 규정 첫 사례로 불명예를 입게 되었다.

SSG는 12일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최근의 폭행 행위로 인해 이원준 선수의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SG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이원준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이번 퇴단 결정은 선수단 관리 규정에 의해 처음이다. 이전에도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 시절인 2020년 5월에는 동일한 장소에서 선배들을 향한 단체 폭행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이 사건은 후배 선수들의 숙소 무단 이탈 이후에 무면허 운전과 음주 운전으로 이어졌다. 당시 SK는 7월에 KBO 상벌위원회 결과 발표 이후에 관리 규정을 개정하고 체벌 조항에 폭력, 성범죄, 음주운전(무면허운전), 도박 등 사항을 포함시켰다. 이 때 발표한 사과문에서는 "선수들이 경기 외적으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저질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 원 스트라이크 아웃(퇴단)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존 선수단 관리 규정을 개정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체벌 행위를 방지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리하여 8월에 개정된 선수단 관리 규정에는 폭력/성범죄/음주운전(무면허운전)/도박 등의 사항이 퇴단 조항에 포함되었다. 이원준은 이 조항의 첫 사례가 되었다.

이원준은 서현초-매송중-야탑고를 졸업한 후, 2017년에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SK에 입단했다. 당시 인천 지역의 유망주인 김혜성(24·키움 히어로즈)을 제치고 선택되었는데, 그만큼 많은 기대가 쏠렸던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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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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