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따뜻한 마음이 있는 김철수 이사장,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40년
김철수 이사장 "환자 대하는 따뜻한 마음이 없으면 명의가 아니다"
김철수 이사장은 1976년부터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지금까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주 6일까지 진료를 하며, 자택은 병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자녀들도 모두 관악구에서 학교를 다녔다.
김 이사장은 "가까운 이웃 아저씨로 50년 가까이 지내온 관악구 찐 주민"이라며 "의사는 단순히 진료만 보는 데 그치면 안 되며, 환자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병원을 개원한 1970년대에는 관악구가 낙후된 지역이었다. 김 이사장은 산부인과 전문의인 김란희 산부인과와 함께 1976년 3월 신림사거리에 김란희 산부인과를 먼저 열고, 이어서 김철수 내과도 운영했다. 환자에게 밝음과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양지병원으로 이름을 변경한 것이다. 김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일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40여 년 전 한 여름날의 일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심한 기침으로 병원을 찾은 할머니가 귀가 어두워 의사소통이 어려웠다.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했다. 김 이사장은 할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도움을 주었고, 증세를 들으니 천식이었다. 며칠 지나지 않아 할머니의 병세가 호전되었고, 다음 진료 때 할머니는 담배 한 갑을 손수건에 싸서 진료실에 가져왔다.
김 이사장은 환자를 대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의사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환자의 마음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근본적인 소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서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왔다.
김철수 이사장은 1976년부터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지금까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주 6일까지 진료를 하며, 자택은 병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자녀들도 모두 관악구에서 학교를 다녔다.
김 이사장은 "가까운 이웃 아저씨로 50년 가까이 지내온 관악구 찐 주민"이라며 "의사는 단순히 진료만 보는 데 그치면 안 되며, 환자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병원을 개원한 1970년대에는 관악구가 낙후된 지역이었다. 김 이사장은 산부인과 전문의인 김란희 산부인과와 함께 1976년 3월 신림사거리에 김란희 산부인과를 먼저 열고, 이어서 김철수 내과도 운영했다. 환자에게 밝음과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양지병원으로 이름을 변경한 것이다. 김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일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40여 년 전 한 여름날의 일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심한 기침으로 병원을 찾은 할머니가 귀가 어두워 의사소통이 어려웠다.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했다. 김 이사장은 할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도움을 주었고, 증세를 들으니 천식이었다. 며칠 지나지 않아 할머니의 병세가 호전되었고, 다음 진료 때 할머니는 담배 한 갑을 손수건에 싸서 진료실에 가져왔다.
김 이사장은 환자를 대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의사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환자의 마음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근본적인 소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서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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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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