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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노조 파업에 따른 의료 현장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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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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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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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산하 보건의료노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의료 현장 혼란

보건의료노조가 13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전국 의료 현장에서 큰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시작된 파업에는 조합원 8만5000명 가운데 4만5000여 명이 참가했다. 전국에서 20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모두 145개 의료기관이 파업에 참여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총파업대회에는 1만7000여 명(경찰 추산)이 집결했는데, 의료 종사자들의 대규모 파업은 2004년 이후 19년 만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정부는 인력과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합의를 2년 동안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사용자와 정부가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내놓지 않으면 무기한 피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2차관은 "노조법에서 허용하는 파업은 근로조건 협상이며 협상 당사자는 사용자이지 정부가 아니다"며 "필요하다면 업무복귀 명령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파업의 피해자는 환자들이었다. 파업으로 인해 환자들의 입원이나 수술 일정이 취소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여러 상급병원 응급실에서는 후속 진료를 뒷받침할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환자 이송을 자제해달라는 요구가 119 종합상황실 등에 제기되기도 했다.

경남에 거주하는 A씨는 자녀가 중증 호흡기 질환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입원이 어려워진 상황에 속이 아프다고 전했다. A씨는 "아이가 다음주 양산부산대병원에 입원해 가정용 호흡기를 떼기로 했는데, 엊그제 입원이 어렵다는 연락이 왔다"며 "경남권 대학병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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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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