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원내대표, "의대 정원 증원 문제는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의대 정원 증원 문제에 대해 발언했다. 그는 "의대 정원 증원은 규모와 속도의 문제이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선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 원내대표는 "최근 필수 의료 혁신과 의과대학 증원 확대 문제가 가장 뜨거운 이슈로 부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그는 "오늘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혁신전략을 발표했다"며 "국립대병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대형 민간병원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육성하고, 이를 위해 교육부 소관이던 17개 국립대병원을 복지부 소관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의대 정원 증원의 구체적인 규모는 추후 밝힐 예정이며, 의대 입시에서 지역인재 선발 확대도 고려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현재 의대 정원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다수 국민이 동의하고 있다"며 "의료계 및 전문가에서도 증원이 시급하다는 의견과 대폭 증원이 대학 입시와 이공계 인재 이탈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진적 증원이 낫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부와 여당은 필수 의료 혁신과 관련된 모든 쟁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대 증원 최종안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이와 같은 중요한 정책 이슈에 대해서는 100점짜리 정답이 나와있는 것이 아니라 정부, 여야, 의료계,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 원내대표는 "최근 필수 의료 혁신과 의과대학 증원 확대 문제가 가장 뜨거운 이슈로 부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그는 "오늘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혁신전략을 발표했다"며 "국립대병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대형 민간병원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육성하고, 이를 위해 교육부 소관이던 17개 국립대병원을 복지부 소관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의대 정원 증원의 구체적인 규모는 추후 밝힐 예정이며, 의대 입시에서 지역인재 선발 확대도 고려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현재 의대 정원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다수 국민이 동의하고 있다"며 "의료계 및 전문가에서도 증원이 시급하다는 의견과 대폭 증원이 대학 입시와 이공계 인재 이탈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진적 증원이 낫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부와 여당은 필수 의료 혁신과 관련된 모든 쟁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대 증원 최종안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이와 같은 중요한 정책 이슈에 대해서는 100점짜리 정답이 나와있는 것이 아니라 정부, 여야, 의료계,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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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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