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장미란 신임 문체부 차관 발탁에 야권 지지자들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장미란 교수를 임명한 데 대해 야권 지지자들 사이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장미란 교수는 용인대 체육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데, 그녀가 윤 대통령에 의해 문체부 차관으로 임명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자와 야권 극렬 지지자들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이 대표의 한 지지자는 자신의 팬카페에 "문체부 차관에 장미란?"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다른 지지자들은 "역도 선수가 뭘 안다고 차관이 되는 거냐", "장미란 교수가 행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거지?", "이게 바지 차관이냐?", "정말 실망이다", "어이가 없다", "그냥 학교에 있었어야지" 등의 부정적인 댓글을 남기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다른 지지자는 "윤석열 정부와 연관되면 다 정이 떨어질 것 같다. 오보였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는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다. 막장으로 가는구나", "장미란 교수 자신이 거절했어야 했는데" 등의 댓글이 달렸다.
다른 비판글에는 "운동선수들이 뇌까지 챙기며 살기는 어렵다", "선수로는 훌륭하지만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다", "자신의 선택에 대해 훗날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쏟아졌다.
또한, 일부 친야 성향의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만났을 때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이유로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선수들의 개인 소셜미디어에 직접 악성댓글을 남기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장미란 교수는 2000년대 한국 역도를 대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임명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장미란 교수는 용인대 체육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데, 그녀가 윤 대통령에 의해 문체부 차관으로 임명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자와 야권 극렬 지지자들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이 대표의 한 지지자는 자신의 팬카페에 "문체부 차관에 장미란?"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다른 지지자들은 "역도 선수가 뭘 안다고 차관이 되는 거냐", "장미란 교수가 행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거지?", "이게 바지 차관이냐?", "정말 실망이다", "어이가 없다", "그냥 학교에 있었어야지" 등의 부정적인 댓글을 남기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다른 지지자는 "윤석열 정부와 연관되면 다 정이 떨어질 것 같다. 오보였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는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다. 막장으로 가는구나", "장미란 교수 자신이 거절했어야 했는데" 등의 댓글이 달렸다.
다른 비판글에는 "운동선수들이 뇌까지 챙기며 살기는 어렵다", "선수로는 훌륭하지만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다", "자신의 선택에 대해 훗날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쏟아졌다.
또한, 일부 친야 성향의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만났을 때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이유로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선수들의 개인 소셜미디어에 직접 악성댓글을 남기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장미란 교수는 2000년대 한국 역도를 대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임명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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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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