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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경찰의 날 기념식 참석...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 용납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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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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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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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회적 약자를 향한 범죄 용납하면 안돼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성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스토킹과 같이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18일 오전,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민이 범죄의 위협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며 14만 명의 경찰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건희 여사도 이 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78년 전 광복 이후로 경찰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의 수호자로서 올바른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지금은 주요 강력 범죄 검거율이 95%에 육박하고 있으며,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는 작년보다 30% 이상 줄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민생과 건설 현장에서 종종 발생했던 폭력행위를 근절하고, 전세 사기와 마약 등의 민생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선진 치안시스템을 체험하고, 글로벌 치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31개국 경찰 대표가 이 자리에 함께하였다. 이 자리에 함께한 전 세계 31개국 경찰 대표와 우리 경찰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흉악범죄를 막아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경찰 조직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하고, 항상 현장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도 경찰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여 범죄 예방과 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모든 국민은 더 이상 사회적 약자로부터 학대받지 않고 안전한 생활을 할 권리가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는 결연한 의지와 노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국내외 경찰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경찰들과 그 가족들도 참석하였다. 기념식은 경찰의 헌신적인 업적을 기리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경찰과 국민이 함께 노력해야 함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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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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