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쌍특검법 거부, 야당 규탄 대회 열어
윤석열 대통령, 쌍특검법 거부에 대한 규탄 대회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쌍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규탄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이 규탄대회에서는 "윤석열 정권의 특검 거부 규탄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손피켓을 들고 다양한 구호를 외치며 국민의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은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가 무너진 날"이라며 "헌법에 기초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국민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본인과 자신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지키기 위해 국무회의를 방탄 국무회의로 전락시켜버린 것"이라며 "법 앞에 누구도 예외가 없다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니 본인이 했던 말을 잊은 것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압박을 가합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재의결되려면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재적 의원 298명이 전원 출석하고 199석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합니다. 현재 야4당으로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며 국민의힘에서도 이탈표가 있어야 합니다.
홍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국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반드시 재의를 통해 국민의 마음을 듣고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는 국민의 의견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쌍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규탄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이 규탄대회에서는 "윤석열 정권의 특검 거부 규탄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손피켓을 들고 다양한 구호를 외치며 국민의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은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가 무너진 날"이라며 "헌법에 기초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국민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본인과 자신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지키기 위해 국무회의를 방탄 국무회의로 전락시켜버린 것"이라며 "법 앞에 누구도 예외가 없다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니 본인이 했던 말을 잊은 것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압박을 가합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재의결되려면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재적 의원 298명이 전원 출석하고 199석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합니다. 현재 야4당으로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며 국민의힘에서도 이탈표가 있어야 합니다.
홍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국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반드시 재의를 통해 국민의 마음을 듣고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는 국민의 의견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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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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