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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폭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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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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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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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폭우로 피해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롯데쇼핑 등 롯데유통군은 최근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 지역 주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약 4000인분의 식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 금산, 충북 괴산, 청주 등 지역에 생수, 라면, 이온음료, 초코바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식음료를 지원했다. BGF리테일은 구호 요청을 받자마자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배송했다.

GS리테일도 GS25 편의점을 통해 충북 청주, 괴산, 제천, 경북 영주, 봉화, 예천, 문경 지역에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3000개 등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영주시청, 예천군민체육센터로 전달되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구호요원들에게 분배될 예정이다.

롯데유통군과 BGF리테일은 향후 호우 상황에 따른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행정안전부와 전국재난구호협회와 함께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8월에는 롯데유통군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와 관악구에 생수, 음료, 컵라면 등의 생필품 구호키트를 지원했으며, 9월에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 간식류 4200인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올해 4월에는 롯데유통군이 제주 지역에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유통업계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빠르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으며, 향후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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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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