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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한국 여성의 가장 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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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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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3-07-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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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예방을 위해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

유방 절제술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유방암에 대한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암과 난소암으로 오랜 투병을 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은 결과,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BRCA1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이후에도 예방을 위해 꾸준히 정기 검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한편, 유방암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의 연예인 중에도 서정희가 있다.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하며 유방 절제 후 재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유방 절제로 인해 머리카락이 없어진 모습을 보며 큰 슬픔을 겪었고, 마음이 많이 무너지는 일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통해 유방암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다.

유방암은 자궁암, 난소암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한 여성암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도 여성 암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데,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의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이 여성 암의 20.6%를 차지하고, 이는 약 2만4820명에 해당한다. 그 뒤를 이어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위암이 따르고 있다.

유방암은 발생 빈도도 높고,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 임신과 출산, 방사선 노출, 음주, 환경호르몬 등이 유방암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주로 40대 이후의 여성에게 발견되는 유방암은 특히 자녀가 없거나, 30세 이후에 첫 자녀를 낳은 경우 또는 소유를 하지 않았을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되고 있다. 따라서 한국 유방암학회는 30세 이상의 여성은 매달 유방 자가 진단을 시도해보고, 35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과 조기 예방이 매우 중요하므로, 모든 여성들이 정기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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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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