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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그리스 여신 비주얼로 ‘청룡시리즈어워즈’ 화제
유리가 그리스 여신 비주얼로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빛냈습니다. 유리는 지난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날 유리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들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유리의 화려한 비주얼과 우아한 드레스는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날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더 글로리’의 송혜교가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리남’의 하정우와 ‘안나’의 수지가 남녀주연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넷플릭스, 디즈티+, 애플TV+,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 등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 교양을 대상으로 합니다.

유리의 사진에서 다른 부분 5군데를 찾아보았는데, 첫 번째는 귀걸이, 두 번째는 오른쪽 장식 일부분이 사라진 것, 세 번째는 왼쪽 장식 아랫부분이 추가된 것, 네 번째는 벨트 장식의 가운데 부분이 변경된 것입니다. 유리의 화려한 등장과 함께 다양한 시상식의 수상자들이 발표되었는데, 이번 시상식은 한국의 온라인 스트리밍 시리즈의 성공을 기리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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