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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가 더운 여름밤의 더위를 날려버리는 화끈한 신작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SBS의 드라마 악귀, MBC의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그리고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가 금토일 밤을 책임지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웨이브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공개된 악귀, 넘버스, 그리고 태계일주2는 신규 유료 가입을 촉진하고 시청 시간을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악귀는 인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며 웨이브에서 공개되자마자 드라마 부문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신규 유료 가입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특히 2회차 공개 직후 신규 유료 가입 수치가 약 1.5배 증가하며 김은희, 김태리, 오정세의 조합이 펼치는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넘버스는 악귀와 함께 인기 콘텐츠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강력한 인기를 얻었다. 이 드라마는 회계법인을 소재로 한 휴먼 오피스 활극으로, 고졸 출신의 신입 회계사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회계사다운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넘버스는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로, 방송 직후부터 신규 유료 가입 수치가 상위 10위권에 들며 강력한 출발을 알렸다.

또한, 태계일주2도 여행 예능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에 인기를 끌었던 시즌1을 이어가며, 인도에서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펼친다. 태계일주2는 다양한 장면과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웨이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악귀, 넘버스, 태계일주2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계속되는 성공으로 웨이브의 인기를 높이고 있는 이 프로그램들은 더욱 기대를 모으며 앞으로의 방송을 향해 진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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