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특례시, 화재 안전성 강화 위해 PMMA 방음터널 교체 추진
용인특례시, PMMA 소재 방음터널 교체 추진…170억원 투입 예정
경기 용인특례시는 관내에 설치된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 소재 방음터널에 대해 불연성 자재로 교체하는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약 17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PMMA 소재는 화재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도 PMMA 소재로 제작되었다.
현재 용인에는 총 24곳의 방음터널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중 11곳이 화재에 취약한 PMMA 소재로 제작되었다. 이들은 기흥구 보쉬앞 사거리 인근의 풍덕고가차도, 신갈고 인근의 신중부대로, 더샵아파트 인근의 신중부대로, 한성CC 앞의 구교동로, 강남대 지하차도, 보정역 인근의 동아 고가차도, 수지구 국도43호선(죽전동 1277), 상현지하차도, 성복지하차도, 성복방음터널, 신대지하차도 등이다.
용인시는 내년 2월까지 이러한 방음터널의 방음판을 화재 안전성이 높은 불연성 자재로 교체하고, 소화·방재시설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PMMA 소재 방음터널 교체 공사를 통해 내화성 및 안정성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터널 내로의 확산을 최소화하여 도로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관내에 설치된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 소재 방음터널에 대해 불연성 자재로 교체하는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약 17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PMMA 소재는 화재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도 PMMA 소재로 제작되었다.
현재 용인에는 총 24곳의 방음터널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중 11곳이 화재에 취약한 PMMA 소재로 제작되었다. 이들은 기흥구 보쉬앞 사거리 인근의 풍덕고가차도, 신갈고 인근의 신중부대로, 더샵아파트 인근의 신중부대로, 한성CC 앞의 구교동로, 강남대 지하차도, 보정역 인근의 동아 고가차도, 수지구 국도43호선(죽전동 1277), 상현지하차도, 성복지하차도, 성복방음터널, 신대지하차도 등이다.
용인시는 내년 2월까지 이러한 방음터널의 방음판을 화재 안전성이 높은 불연성 자재로 교체하고, 소화·방재시설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PMMA 소재 방음터널 교체 공사를 통해 내화성 및 안정성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터널 내로의 확산을 최소화하여 도로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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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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