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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원유니버스의 VR 기대작 3종 게임을 오큘러스 앱랩에 퍼블리싱한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인 원유니버스가 개발한 메타버스 VR 게임 3종을 오큘러스 앱랩에 정식 퍼블리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3종 게임은 디저트 슬라이스, 마이타운: 좀비, 다이어트 스매쉬이다.

먼저 디저트 슬라이스는 디저트 가게를 배경으로 한 슬라이스 액션 게임으로, 폭탄을 피하며 도너츠나 사탕과 같은 디저트를 최대한 많이 자르며 득점을 얻는 게임이다. 디저트의 중앙을 정확히 자르거나 연속 자르기에 성공하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다음으로 마이타운: 좀비는 사방에서 다가오는 좀비로부터 오랜 시간동안 생존해야 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이 게임은 싱글모드를 지원하며, 음산한 분위기의 지하철에서 권총, 기관단총, 산탄총, 유탄발사기와 같은 무기를 사용하여 좀비를 쓰러트리고 최대한 오래 생존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스매쉬는 마이타운 세계관의 실내 배드민턴장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날아오는 셔틀콕을 쳐내고 폭탄을 피하는 쳐내기 모드와, 사방이 막힌 공간에서 오랫동안 라켓으로 셔틀콕을 튕겨내는 튕기기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원유니버스는 국내 최대 VR 개발사인 원이멀스, 메타휴먼 메이커 MSM 스튜디오, 웹3 전문 개발사 유니플로우, 그리고 국내 1위 비주얼 테크 컴퍼니 봄버스가 합쳐진 종합 메타버스 기업이다. 현재까지 원유니버스는 전세계 10개국에 200여개의 스테이션에서 자체 개발한 콘텐츠 10종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고세준 원유니버스 대표는 "이번 VR 3종 게임을 오큘러스 퀘스트2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유니버스의 VR 게임들이 오큘러스 앱랩에서 성공적인 선보임을 이루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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