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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에셋, STO 사업 종료 후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증권사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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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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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작성일 23-09-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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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웹2 기반의 기존 금융 시스템을 개선하고 더 효율적인 금융 환경을 제공하려는 목표로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진행한 STO(토큰증권) 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오픈에셋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구축한 증권사로서, 이를 주도한 주요 기업 중 하나가 오픈에셋입니다.

오픈에셋의 창립자인 김경업 대표를 비롯한 오픈에셋 팀은 올해 초까지 카카오 계열인 크러스트유니버스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4월 퇴사한 뒤에 회사를 차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카카오가 블록체인 사업을 클레이튼 재단으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오픈에셋이 설립된 배경입니다.

오픈에셋은 설립된 지 반년도 되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활동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한국은행 주도로 진행된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 모의실험 연구 사업에 참여하여 중앙은행과 국내 시중은행의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하여 분산원장 시스템을 구현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했으며, CBDC의 동결이나 추심명령을 집행할 수 있는 설계를 구현하는 데에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BDC 모의실험 사업 이후에는 오픈에셋은 STO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STO는 자금을 조달하려는 기업과 자금을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증권사를 블록체인 플랫폼에 통합하여 24시간 365일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STO는 기업이 유가증권뿐만 아니라 부동산, 미술품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기반으로 토큰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오픈에셋은 웹2 기반의 금융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오픈에셋은 증권업계에서 코스콤과 같은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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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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