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편의점 가격 인상안 철회
오뚜기, 편의점 가격 인상안 철회
오뚜기는 다음달에 예정되어 있던 편의점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안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카레와 케첩 등 제품의 가격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이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계속되던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오뚜기는 다음달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24가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중에는 오뚜기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케첩과 분말 카레도 포함돼 있었다. 대부분의 제품은 10% 정도의 인상을 예정하고 있었으며, 가정간편식(HMR) 중 3분 미트볼의 경우 가격이 17.9% 조정될 예정이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민생안정에 동참하고자 결정한 것"이라며 이를 설명했다.
오뚜기는 다음달에 예정되어 있던 편의점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안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카레와 케첩 등 제품의 가격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이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계속되던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오뚜기는 다음달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24가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중에는 오뚜기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케첩과 분말 카레도 포함돼 있었다. 대부분의 제품은 10% 정도의 인상을 예정하고 있었으며, 가정간편식(HMR) 중 3분 미트볼의 경우 가격이 17.9% 조정될 예정이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민생안정에 동참하고자 결정한 것"이라며 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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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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