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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장인의 35.2%가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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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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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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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장인 3명 중 1명은 직장에서 성희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이는 충격적인 사실이지만, 특히 비정규직이라는 분야에서 더욱 취약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4일 직장갑질119과 아름다운재단이 동반하여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 직장인의 35.2%가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여성 비정규직의 성희롱 경험은 38.4%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조사에서 가해자로 가장 많이 언급된 직급은 "임원이 아닌 상급자"로 47.7%였으며, 그 다음은 "사용자" (대표, 임원, 경영진)로 21.5%였습니다. 또한 가해자의 성별은 여성 가해자가 88.2%로 압도적이었고, 남성 가해자는 42.1%가 동성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8%는 직장 내 스토킹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여성의 경우 스토킹 피해 경험은 남성보다 높은 10.1%로 조사되었으며, 비정규직의 경우 12.5%로 정규직 (5%)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특히 비정규직 여성의 직장 내 스토킹 경험은 정규직 남성 (5%)의 약 3배에 이르렀습니다.

비정규직 여성의 스토킹 피해를 겪은 후 48.1%가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스토킹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스토킹이 줄어들지 않았다"는 응답은 72.6%에 이르렀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응답자 중 15.1%의 직장 내 성추행 및 성폭행 경험이 조사되었습니다. 여성은 24.1%, 남성은 8.1%, 비정규직은 22.3%, 정규직은 10.3%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여성 비정규직의 경우 29.7%가 이러한 피해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되었으며, 지난달 2일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우리는 성희롱 및 성범죄와 같은 문제가 여성 직장인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철저한 대책과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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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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