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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주제인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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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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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7-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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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의 여성 캐릭터들이 극의 중심을 이끄는 영화라면, 페미니즘이라고 부르는 댓글을 피할 수 없다. 여성 캐릭터들이 주목을 받는 이 작품은 한국 영화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밀수는 1970년대에 서해안의 가상 해안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한다. 해녀들은 물질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데, 인근의 화학 공장에서 내보내는 오염수로 인해 해산물이 부패되고, 오늘 하루를 겨우 버텨내는 상황에 처해있다. 이런 상황을 마음 아프게 여기는 선장과 그의 맏딸이자 해녀들의 리더인 엄진숙도 마찬가지로 마음이 불편하다.

이때 해녀들은 브로커 삼촌이라 불리는 밀수업자를 만나게 되고, 선장에게 "먹고 사는 것은 어찌보면 똑같다. 바다에서 얻어온 물건도 마찬가지 아닌가?"라고 제안한다. 해녀들은 이 업종 변경으로 부유해지지만, 선장이 마지막으로 생각한 금괴 밀수가 세관에 걸리면서 위기에 빠지게 된다.

밀수는 선장을 아버지라 불러온 조춘자와 엄진숙을 중심으로 시작된다. 오해와 갈등, 화합과 연대, 그리고 성장은 조춘자와 엄진숙을 중심으로 한 해녀들의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이 영화에서는 월남에서 돌아온 전설적인 밀수업자 권 상사 역을 맡은 조인성을 비롯해 다양한 배우들이 멋진 연기를 선보인다.

밀수는 여성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한 작품으로서, 페미니즘을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해와 갈등, 화합과 연대, 그리고 성장을 다루며, 한국 영화에서는 드물게 볼 수 있는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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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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