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호우특보, 피해 속출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 폭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전남 12개 시군(나주, 담양, 장성, 화순,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진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주의보 수준입니다.
특히 전남 서해안지역(신안, 진도, 해남 등)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신안 자은도에서는 43㎜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신안이 170㎜, 무안이 169.5㎜, 함평이 166.5㎜, 광주가 152.5㎜, 목포가 116.3㎜, 장성이 94.0㎜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당 최다 강수량은 이날 오전 1시 9분부터 2시 8분까지 함평이 67㎜, 신안의 옥도가 64.5㎜, 무안의 전남도청이 63㎜, 광주의 광산이 56㎜로 기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호우로 인한 피해 신고도 계속 접수되고 있습니다. 전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도로와 주택 침수 등 소방 신고가 200여건 접수되었습니다. 특히 목포지역에서는 침수 신고가 많았으며, 저지대가 많은 산정동과 석현동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였고, 석현동 일대의 교통이 통제되었습니다.
광주지역에서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총 2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계속되어 다음날인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남권에는 돌풍과 함께 30~60㎜/h(일부 지역은 70㎜/h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계속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계곡이나 하천 지역에서의 야영이나 산책은 자제하고, 저지대의 침수나 빗길 운전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누적된 강우량이 많아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전남 서해안지역(신안, 진도, 해남 등)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신안 자은도에서는 43㎜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신안이 170㎜, 무안이 169.5㎜, 함평이 166.5㎜, 광주가 152.5㎜, 목포가 116.3㎜, 장성이 94.0㎜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당 최다 강수량은 이날 오전 1시 9분부터 2시 8분까지 함평이 67㎜, 신안의 옥도가 64.5㎜, 무안의 전남도청이 63㎜, 광주의 광산이 56㎜로 기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호우로 인한 피해 신고도 계속 접수되고 있습니다. 전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도로와 주택 침수 등 소방 신고가 200여건 접수되었습니다. 특히 목포지역에서는 침수 신고가 많았으며, 저지대가 많은 산정동과 석현동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였고, 석현동 일대의 교통이 통제되었습니다.
광주지역에서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총 2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계속되어 다음날인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남권에는 돌풍과 함께 30~60㎜/h(일부 지역은 70㎜/h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계속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계곡이나 하천 지역에서의 야영이나 산책은 자제하고, 저지대의 침수나 빗길 운전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누적된 강우량이 많아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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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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