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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개미, 주식 투자 경력 17년 1개월에 상장사 직접 방문

2021년 6월,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부활을 이끈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와의 인터뷰

주식 투자 경력 17년 1개월을 가지고 있는 전투개미라는 개인투자자가 가짜뉴스 홍수 속에서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상장사를 직접 방문한다. 이전에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을 실천하기 위한 행동이다. 전투개미는 주식 투자에 대한 사고방식으로 주식은 전쟁터라고 말하며 항상 승리를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한다. 손실의 아픔을 잘 알기에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쓰고 있다.

김철웅은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를 2021년 6월에 인수해 부활을 이끈 에코마케팅 대표이다. 그의 포부는 새로운 사업 모델인 비즈니스 부스팅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부스팅은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한 뒤 지분 투자하고 풀 퍼널(Full-funnel)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에 기업가치가 상승하면 회수(매각)하는 방식이다. 이는 유니콘 육성 사업에 해당한다.

에코마케팅은 2003년에 설립된 마케팅 전문 회사로, 2016년 8월 8일에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3년 동안 주가는 70% 폭락하였지만, 매출과 영업익은 5년 동안 468%와 234%씩 상승하였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철웅은 안다르 브랜드의 부활과 함께 에코마케팅이 어떻게 비즈니스 부스팅을 통해 성장을 이룰 수 있었는지에 대해 말하였다. 이는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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