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씨엠생명과학, 최대 주주인 송기령 사외이사가 시간외매매로 3만4000주 매도
에스씨엠생명과학, 유상증자 후 최대주주 지분율 17% 유지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최대 주주인 송기령 사외이사가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3만4000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도는 유상증자에서 신주 배정받은 물량(15%)에 대한 청약 참여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졌다.
회사 측은 매도 물량이 시장의 예상보다 소규모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 사외이사는 청약 참여 자금 마련을 위한 매도 물량을 최소화함으로써, 유상증자 후 최대주주 지분율 17%를 유지하였다. 또한, 사외이사와 감사를 포함한 임직원들도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회사 측이 밝혔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현재 유상증자 관련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모든 임원들이 기업설명회(IR)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면서 위험관리에 대한 관리 수준이 향상되었다"며 "유상증자 결정을 통해 자본금과 유통 주식수를 증가시킴으로써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제반 경영위험을 신속하게 해소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중등증-중증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임상 2상과 중등증-중등 급성췌장염 치료제 임상 2a상 연구 논문의 소화기내과학분야 최고학술지(Gastroenterology, IF 33.883) 게재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최대 주주인 송기령 사외이사가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3만4000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도는 유상증자에서 신주 배정받은 물량(15%)에 대한 청약 참여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졌다.
회사 측은 매도 물량이 시장의 예상보다 소규모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 사외이사는 청약 참여 자금 마련을 위한 매도 물량을 최소화함으로써, 유상증자 후 최대주주 지분율 17%를 유지하였다. 또한, 사외이사와 감사를 포함한 임직원들도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회사 측이 밝혔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현재 유상증자 관련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모든 임원들이 기업설명회(IR)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면서 위험관리에 대한 관리 수준이 향상되었다"며 "유상증자 결정을 통해 자본금과 유통 주식수를 증가시킴으로써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제반 경영위험을 신속하게 해소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중등증-중증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임상 2상과 중등증-중등 급성췌장염 치료제 임상 2a상 연구 논문의 소화기내과학분야 최고학술지(Gastroenterology, IF 33.883) 게재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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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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