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동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확정, 효율적 정비 기대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확정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일대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이 관리계획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수정 및 가결되었습니다.
양천구 신월1동 102-33번지 일대는 대부분 낡은 단독 및 다세대 주택들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이곳은 2022년 6월에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올해 1월부터 관리계획 수립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1월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번 심의를 거쳐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습니다.
관리계획안은 제2종에서 제3종으로 용도지역을 상향 조정하고, 주차장,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의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과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남부순환로57길, 월정로31·33길, 곰달래로11길의 도로를 확폭함으로써 통행 여건과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또한 곰달래로5길과 월정로 재래시장변에는 인근 지역 주민들과 시장 이용객들을 위한 3000㎡의 어린이공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원 지하에는 공영주차장을 설치하여 인근 저층 주거지역 주민들과 시장 이용객들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곰달래로5길은 건축한계선을 지정하고 상업, 커뮤니티 시설을 연도형 배치함으로써 보행이 편리한 생활가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곳은 새롭게 조성되는 어린이공원과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의 산책로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관리계획안의 승인을 통해 신월1동 일대 모아주택 사업의 활성화와 일대 지역의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정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일대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이 관리계획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수정 및 가결되었습니다.
양천구 신월1동 102-33번지 일대는 대부분 낡은 단독 및 다세대 주택들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이곳은 2022년 6월에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올해 1월부터 관리계획 수립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1월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번 심의를 거쳐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습니다.
관리계획안은 제2종에서 제3종으로 용도지역을 상향 조정하고, 주차장,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의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과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남부순환로57길, 월정로31·33길, 곰달래로11길의 도로를 확폭함으로써 통행 여건과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또한 곰달래로5길과 월정로 재래시장변에는 인근 지역 주민들과 시장 이용객들을 위한 3000㎡의 어린이공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원 지하에는 공영주차장을 설치하여 인근 저층 주거지역 주민들과 시장 이용객들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곰달래로5길은 건축한계선을 지정하고 상업, 커뮤니티 시설을 연도형 배치함으로써 보행이 편리한 생활가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곳은 새롭게 조성되는 어린이공원과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의 산책로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관리계획안의 승인을 통해 신월1동 일대 모아주택 사업의 활성화와 일대 지역의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정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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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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