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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진(眞)’ 양지은, 하반기 열일 예고

양지은은 상반기 동안 다양한 무대, 예능,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과 만났다. 지난 5월, 양지은은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하였는데, 이 앨범은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한숨,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에는 물레방아, 흥아리랑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되었는데, 이는 골라 듣는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보컬과 함께 양지은의 트롯 진(眞) 존재감을 한껏 드러냈다.

양지은은 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후에도 상반기 동안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열정적인 열기를 공유했다. 듣다라는 앨범명과 동일한 콘서트에서는 양지은이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팬사랑을 선사하여 공연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으며, 깊은 감동을 줄 수 있었다.

특히 서울에서 열린 듣다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양지은의 트롯 진(眞) 아이덴티티와 흥행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첫 단독 콘서트였기 때문에 양지은은 팬들과 더욱 친밀한 호흡을 이어가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팬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양지은은 가수로서의 모습 외에도 MC와 예능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5월에 개최된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서도 양지은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양지은은 하반기에도 일정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과 더욱 뜨거운 만남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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