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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안세하, 착붙 요정으로 활약 중

‘킹더랜드’ 안세하가 착붙 요정으로 활약 중이다. 안세하는 지난 22일, 23일 방송된 ‘킹더랜드’ 11, 12회에서 이준호와 김선영 사이를 오가며 신스틸러 그 이상의 하드캐리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극 흐름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안세하의 맹활약상을 되짚어봤다.

‘킹더랜드’ 11회 방송에서 안세하는 노상식 역할로 탁월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준호와 함께 원이 킹호텔에서 입지를 다지는데 일조해 탁월한 호흡을 보여줬다. 킹호텔 100주년 행사에서는 원이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는 동안, 안세하는 김선영(화란)에게 직원 대표로 일할 것을 제안하고, 행사장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며 행사 진행을 도왔다.

12회에서는 안세하가 행사를 무사히 끝마친 이준호에게 기사를 읽어주며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안세하는 회사 대표로 나서는 것이 킹호텔의 품격을 높여준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안세하의 캐릭터인 노상식은 원과 화란의 날카로운 신경전 속에서도 원을 지지하며 그들은 항상 함께한다는 믿음을 보여주었다. 안세하의 질척거리는 연기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원과 화란의 신스틸러 케미는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세하의 맹활약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킹더랜드의 흥행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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