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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멘터리, 스포크 오프라인 매장 4곳 추가 오픈

인테리어·리모델링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Apartmentary)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과 강서구 마곡동, 용인 수지, 수원 광교 등 총 4곳에 오프라인 직영 매장인 스포크(SPOKE)를 추가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모두 아파트멘터리의 주요 고객층인 3040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해당 지역 거주자들로부터 상담 문의가 꾸준히 접수되어 위치 선정의 결정적 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크는 전 매장이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어떤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표준화된 상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아파트멘터리는 작년에 서울 마포구에 첫 번째 스포크 매장을 오픈한 이후로,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총 11개의 스포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파트멘터리는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신규 스포크에서 수집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집에서 다양한 원데이 워크숍을 체험하며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수집하는 즐거움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다도레라는 다원 스페셜티 티 브랜드, 보난자커피라는 독일 베를린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씨드키퍼라는 식물 생활 브랜드, Achim이라는 타임 버티컬 플랫폼, 에오디에라는 마음챙김을 위한 향기 공간, 그리고 위키드와이프라는 성수동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등 총 6개 브랜드가 함께한다.

아파트멘터리는 이번 오프라인 매장 추가 오픈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품질 높은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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