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로 1조2000억원 공급 완료
신한은행,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으로 1조2000여억원 지원
신한은행은 환경부와 함께 진행 중인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말까지 1조2000여억원의 자금을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로 공급한 것으로 밝혔다.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은 기업이 탄소중립 이행 관련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신청하면 대출과 동시에 이자도 일부 지원하는 금융지원을 하는 것이다.
이자 지원 비용은 환경부와 은행이 절반씩 부담한다. 주요 수혜 대상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업체 및 목표관리제 적용업체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제조, 화학,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총 1조221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환경부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적용한 1천억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8월,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환경부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도 참여하여 2년 연속으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또한 녹색금융 생태계 저변 확대와 녹색채권 활성화에 선도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대출에 대해서도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검증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며 "녹색분류체계의 적용을 통해 진정성 있는 녹색경제활동을 선별하고 금리, 한도 등의 친환경 인센티브 제공을 확대하여 녹색금융 선도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원문보기](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40646632679440&mediaCodeNo=257&OutLnkChk=Y)
신한은행은 환경부와 함께 진행 중인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말까지 1조2000여억원의 자금을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로 공급한 것으로 밝혔다.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은 기업이 탄소중립 이행 관련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신청하면 대출과 동시에 이자도 일부 지원하는 금융지원을 하는 것이다.
이자 지원 비용은 환경부와 은행이 절반씩 부담한다. 주요 수혜 대상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업체 및 목표관리제 적용업체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제조, 화학,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총 1조221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환경부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적용한 1천억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8월,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환경부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도 참여하여 2년 연속으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또한 녹색금융 생태계 저변 확대와 녹색채권 활성화에 선도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대출에 대해서도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검증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며 "녹색분류체계의 적용을 통해 진정성 있는 녹색경제활동을 선별하고 금리, 한도 등의 친환경 인센티브 제공을 확대하여 녹색금융 선도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원문보기](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40646632679440&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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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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