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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강남 논현동에 고급 아파트 브라이튼 N40 분양

국내 대표 부동산 개발 기업인 신영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고급 아파트 브라이튼 N40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세계적인 건축가의 디자인으로 5성급 호텔 수준의 주거 서비스와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사비 인상 등의 이슈도 없으며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어 바로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5~10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84~176㎡의 모던하우스 140가구와 전용 171~248㎡의 헤리티지 펜트 8가구로 총 14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신영이 처음으로 도입한 고급 주거 브랜드 브라이튼이 적용되었다.

지난해 8월 준공되어 이번에 후분양으로 공급된다. 지난해 1차 물량은 임대 후 분양 전환 방식으로 공급되어 완전 판매되었다. 2차 물량도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2차 물량은 전용면적에 따라 84㎡ 8가구, 126㎡ 19가구, 176㎡ 2가구로 총 29가구이다. 1차 분양 전환 당시에는 연예인과 자산가 등 유명인들도 포함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 아파트의 건축과 조경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장 미셸 빌모트가 맡았다. 그는 파리의 엘리제궁과 루브르박물관 실내장식,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본사 사옥 설계 등에 참여한 프랑스 대표 건축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신영이 분양하는 브라이튼 N40은 그의 작품 중 하나로서 학동공원과 골목을 사이에 두고 자리잡아 일대에서 유일한 하이엔드 공동주택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논현동은 고급 단독주택과 빌라가 모여 있는 전통적인 부촌으로, 최근에는 초고가 아파트가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유력 정치인과 기업인 등 재력가들의 선호지역이다.

브라이튼 N40은 고급 인테리어와 함께 신영의 고급 주거 브랜드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고객들에게 고급 생활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분양은 기대를 모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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