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신세계백화점, 추석에 셀프 메디케이션족을 위한 자기관리 건강식품 늘려

신세계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에 부합하는 자기관리 건강식품을 늘렸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전통적인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과 수면 관리 등 자기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상반기에 20대 고객들의 건강식품 매출이 전 연령대 대비 3배 이상 신장하며, 2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고함량 비타민 매출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하여 홍삼 매출을 넘어섰다.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7일까지의 신세계백화점 건강 장르 매출은 작년 대비 117.6% 증가했으며, 고함량 비타민 매출은 작년 추석 예약판매 기간 대비 102% 증가하여 홍삼(46.6%)을 능가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올 추석에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하여 건강식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특허 인증을 받은 수면 음료 슬리핑 보틀(10만원)이 그 대표적인 제품이다.

슬리핑 보틀은 12가지 천연 성분을 혼합하여 만들어졌으며,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본점의 연 팝업스토어에서 인기를 얻었다. 첫 강남점 팝업 당시 매출이 다른 행사보다 30% 이상 높게 기록되어 이후 두 차례의 앵콜 팝업이 열렸다.

뿐만 아니라, 기존 명절 카탈로그에는 없었던 고함량 비타민 카테고리를 새롭게 마련하고, 선물세트 수도 전년 대비 6배나 늘렸다.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12만9000원),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10만5000원), 올리닉 울트라 비타액션(13만9000원) 등을 대표 상품으로 준비했다.

또한 이너뷰티 상품도 마련되었는데, 먹는...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