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 마련
수원특례시, 일주일간 총파업으로 인한 비상수송대책 마련
경기 수원특례시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인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날(1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이 주재한 파업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긴급수송대책을 논의했다. 수원시를 지나는 열차 중 파업 영향을 받는 노선은 경부선과 호남선, 국철 1호선, 수인분당선이다.
수원특례시는 광역버스 증차 운행과 시내버스 15개 노선의 출근 시간 집중배차 및 막차 시간 연장 등을 비상수송대책으로 마련했다. 또한, 택시 종사자들에게 파업 기간 동안 택시 운행을 독려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구체적으로는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9개 노선에 예비차 13대를 추가 투입하여 운행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시내버스 중 2-1번을 포함한 15개 노선은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집중적으로 배차할 것이다.
또한 철도 역사 주변에는 철도노조 파업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수원시 홈페이지,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 수원시의 모든 SNS 채널 등을 통해 파업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SNS 등 모든 홍보 수단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비상수송대책과 파업 현황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열차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은 임시적인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수원시민들은 일주일 동안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을 전망이다. 당국의 비상수송대책 마련은 시민들의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수원특례시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인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날(1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이 주재한 파업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긴급수송대책을 논의했다. 수원시를 지나는 열차 중 파업 영향을 받는 노선은 경부선과 호남선, 국철 1호선, 수인분당선이다.
수원특례시는 광역버스 증차 운행과 시내버스 15개 노선의 출근 시간 집중배차 및 막차 시간 연장 등을 비상수송대책으로 마련했다. 또한, 택시 종사자들에게 파업 기간 동안 택시 운행을 독려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구체적으로는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9개 노선에 예비차 13대를 추가 투입하여 운행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시내버스 중 2-1번을 포함한 15개 노선은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집중적으로 배차할 것이다.
또한 철도 역사 주변에는 철도노조 파업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수원시 홈페이지,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 수원시의 모든 SNS 채널 등을 통해 파업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SNS 등 모든 홍보 수단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비상수송대책과 파업 현황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열차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은 임시적인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수원시민들은 일주일 동안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을 전망이다. 당국의 비상수송대책 마련은 시민들의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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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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