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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과 강원FC, 최후의 맞대결에서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기 위한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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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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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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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vs 강원FC, 다이렉트 강등 결정전

오늘 오후 2시,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B 최종전이 열립니다. 이 시간에는 3경기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경기는 수원삼성과 강원FC의 맞대결입니다. 양 팀은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기 위해 사투를 벌일 예정입니다.

많은 축구 팬들이 수원-강원 경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는 약 3만여 명의 관중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은평소에 개방되지 않았던 2층 관중석까지 개방했습니다. 수원팬들은 이미 "수원은 항상 위기에 강했다",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최종전 폭풍 응원을 예고했습니다.

강원도도 필사적입니다. 이번 경기에는 약 3600여 명이 원정 응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원정 응원석 온라인 예매는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강원도지사 김진태도 원정 응원을 함께할 예정이며, 원정 팬들을 위해 100대의 버스도 투입될 것입니다. 김진태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강원-수원전 데스매치 원정석이 전석 매진됐다. 버스 100대의 인원은 3583석이다. 저도 저 자리(원정 응원석)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총 3개 팀이 최하위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은 6승 15무 16패(승점 33)로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를 11위 수원FC와 12위 수원이 쫓고 있습니다. 두 팀은 모두 8승 8무 21패(승점 32)를 기록 중이지만, 다득점에서 수원이 밀려 최하위로 밀려났습니다.

세 팀 모두 벼랑 끝입니다. 최하위(12위)가 되는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 없이 다이렉트 강등됩니다. 10위와 11위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제 승리를 향한 결전이 시작됩니다.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수원삼성과 강원FC는 모든 것을 걸고 맞붙을 것입니다. 축구 팬들은 이들의 패기와 열정을 기대하며 마음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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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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