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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위기론에 대한 정치 논쟁...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공허한 논쟁은 너무 한가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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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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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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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송석준 의원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내외에서 불거지는 수도권 위기론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송 의원은 페이스북에 수도권이 문재인 정부의 최대 피해를 입은 지역이라고 언급하며, "위기론을 얘기하는데 현실적인 대안 제시는 없이 공허한 정치 논쟁만 하는 것은 너무나도 보잘 것 없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투기 억제, 복지사회 구축, 평화 나라 등을 약속하며 선전했지만 집값 폭등, 서민 경제 악화, 남북 관계 단절 등 최악의 상황을 초래한 후 물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주거환경 개선, 교통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약자 복지 강화 등을 통해 수도권 주민들이 원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송 의원은 전날 김선동 서울시당과 배준영 인천시당 위원장들과 회의를 열어 수도권 위기론을 막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앞으로 주기적인 모임과 실무적인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내에서 가장 강하게 수도권 위기론을 제기하고 있는 것은 윤상현 의원입니다. 윤 의원은 최근에 열린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정부 견제론이 수도권에서 높다"며 "만약 미래가 어둡다면 가장 먼저 죽게 될 사람은 수도권 의원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지난 21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는 "수도권 승리를 위해서는 수도권 중산층과 2030 세대에 맞는 인물을 공천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힘 내에서 수도권 문제에 대한 논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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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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