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나는 솔로 15기에 출연했던 변호사 광수(가명)가 자신의 연인인 옥순(가명)에게 악성 댓글을 남기는 이들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3일 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인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에 대한 인터넷 게시글 등은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명예훼손, 모욕 등에 대해서는 참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옥순이에 대한 사실 적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에 대하여 범죄자 신상 모두 확보하여 고소대리인으로 고소 처리했다"며 "합의는 일절 없고 위자료는 민사소송으로 민사재판에서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악플은 한 인격체에 대한 살인행위"라며 "범죄자는 반드시 합당한 처벌받을 것이다. 옥순이에 대한 악플을 삼가달라. 욕하고 싶으면 저한테 하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광수와 옥순은 나는 솔로 15기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광수는 변호사이며 옥순은 무용학원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을 확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