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한옥 지붕 붕괴 사고, 제6호 태풍 카눈 영향
서울 종로구 한 한옥 지붕 무너져, 인명피해 없어
서울을 관통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0일 종로구 한 한옥 건물의 지붕이 부분적으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종로구청과 뉴스1에 따르면 이 사고는 10일 오후 5시34분쯤 종로구 필운동에 위치한 한옥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해당 건물에는 거주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구청은 추가적인 피해에 대비해 인근 주택 2가구에 있는 4명을 인근으로 대피시켰다.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 지지대를 설치했다. 구청 관계자는 "건축 전문가를 투입하여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지 점검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은 오후 8시 50분을 기준으로 82.6mm의 비가 내렸다. 카눈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비가 내린 것으로 관측되었다.
서울을 관통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0일 종로구 한 한옥 건물의 지붕이 부분적으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종로구청과 뉴스1에 따르면 이 사고는 10일 오후 5시34분쯤 종로구 필운동에 위치한 한옥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해당 건물에는 거주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구청은 추가적인 피해에 대비해 인근 주택 2가구에 있는 4명을 인근으로 대피시켰다.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 지지대를 설치했다. 구청 관계자는 "건축 전문가를 투입하여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지 점검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은 오후 8시 50분을 기준으로 82.6mm의 비가 내렸다. 카눈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비가 내린 것으로 관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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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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