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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외곽지역에서도 합리적 가격대의 구축 아파트로 인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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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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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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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24주 연속 상승세, 외곽지역의 합리적 가격대 아파트도 관심

서울 아파트값이 24주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평균 매매가는 12억원에 육박하여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는 최소 20억원, 비싼 곳은 40억원을 훌쩍 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 등 외곽지역의 대단지 아파트 중에도 10억원 미만인 아파트가 많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외곽지역은 도심 중심업무지구(CBD)로의 접근성도 좋아 종로, 을지로 등에 직장이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대문구와 양천구 등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파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아와 수유 지역에서는 전용 면적 84㎡에서 6억~7억원대의 국민평형 아파트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수유벽산1차(1454가구) 아파트의 전용 84㎡는 지난달 6억5500만원에 매매되었고, SK북한산시티(3830가구)와 삼각산아이원(1344가구)은 전용 84㎡ 시세가 7억원 초반이며, 벽산라이프파크(1585가구)는 전용 114㎡가 지난달 6억90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러한 아파트들은 연식이 약 20년 정도인 단지입니다. 또한 2017년 우이신설선이 개통된 이후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또 다른 예로 도봉구 도봉동의 한신아파트(2768가구) 전용 84㎡ 9층 물건은 지난달 5억24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1995년에 준공된 것으로, 서울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과 가깝고 초등학교(누원초)가 있어 매력적입니다. 또한 도봉구 창동의 삼성래미안(1668가구)과 동아청솔(1981가구) 등 역세권에서 구축된 대단지 아파트들도 전용 84㎡ 크기가 8억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창동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개통 호재로 인해 더욱 매력적인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는 계속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외곽지역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파트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추세를 고려할 때, 직장이 도심 지역에 있는 분들에게도 외곽지역 아파트를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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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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