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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문화재단 음악 페스티벌 ‘M 클래식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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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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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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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탈리아 부소니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현대작품 최고 연주상을 차지하면서 세계의 이목을 끈 피아니스트 김도현부터 지적인 해석과 독창적인 연주로 국제무대를 제패한 거물급 첼리스트 양성원까지. 내로라하는 국내외 음악가 900여 명이 연주로 하나 되는 장(場)이 펼쳐진다.

9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4개월간 열리는 서울 마포문화재단 음악 페스티벌 ‘M 클래식 축제’다.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클래식 축제 중 최대 규모다.

올해 여덟 번째를 맞는 축제에서 단연 눈에 띄는 공연은 ‘아시아 3국 스페셜 콘서트-3 PEACE CONCERT’다. 12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 대만 일본의 실력파 피아니스트가 차례로 마포아트센터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재단 초대 ‘M 아티스트’ 김도현, ‘모차르트의 환생’이라 불리는 킷 암스트롱, 2019년 본 텔레콤 베토벤 국제 콩쿠르 준우승자 타케자와 유토가 무대를 채운다. 6일 열리는 리사이틀에선 세 피아니스트가 한 대의 피아노로 함께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 ‘6개의 손을 위한 로망스’도 들을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도현은 10월 11일 열리는 ‘메인 콘서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창원시향 상임지휘자 김건이 이끄는 M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협연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오펜바흐 오페라 ‘천국과 지옥’ 서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등도 함께 연주된다.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공연도 마련된다. 9월 8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유니세프 광장 수변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문 소나타’다. ‘달에게 부치는 편지’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국내외 성악가들이 함께 연주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음악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M 클래식 축제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서 함께 연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외 음악계의 최고 수준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가을의 멋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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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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