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타결로 2차 총파업 취소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 간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21일에 타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22일에 예정되어 있던 2차 총파업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공사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사업주 측과의 마라톤 교섭을 벌이다가 오후 9시 30분에 합의에 이르렀음을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660명의 신규 채용 후 노사 간 협의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노사는 현업의 안전 공백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의견을 조율하여 합의에 도달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경영합리화에 대해서는 노사 간의 논의를 전제로 계속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전에 노조는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2차 총파업을 예고하였습니다. 그리고 노조는 지난 9~10일에 1차 경고파업을 벌인 바 있습니다.
공사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사업주 측과의 마라톤 교섭을 벌이다가 오후 9시 30분에 합의에 이르렀음을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660명의 신규 채용 후 노사 간 협의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노사는 현업의 안전 공백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의견을 조율하여 합의에 도달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경영합리화에 대해서는 노사 간의 논의를 전제로 계속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전에 노조는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2차 총파업을 예고하였습니다. 그리고 노조는 지난 9~10일에 1차 경고파업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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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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