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보건의료노조, 병원지부 12곳이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서울 보건의료노조, 병원들과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중앙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종료한 가운데, 서울지역 내 보건의료노조 산하 병원지부 17곳 중 12곳이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서울특별시동부병원 등 3개 병원은 현장교섭 전환 직후인 1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사후조정을 신청한 결과, 노동위원회는 간단한 사후조정을 통해 분쟁상황을 조기에 해결했습니다. 이들 3개 병원은 각각 기본급 1.7%의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또한 서울특별시서남병원, 이화의료원, 경희의료원, 강동경희의료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등 5개 병원도 14일부터 주말 동안 노사 자율 교섭을 통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하는 등 조기에 분쟁을 해결했습니다.
특히 이화의료원은 총파업 직전인 지난 12일 조정회의에서 제시한 임금인상안(기본급 3.1% 인상)과 비슷한 수준으로 16일에 타결됐습니다. 또한 보건의료노조 새봄지부(병원 내 청소용역 등) 4곳은 총파업 이전에 진행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서울대치과 등 5개 병원은 현재 노사 자체적으로 교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병원이 사후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노동위원회는 현장조정 등 신속한 지원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파업이 예상되는 보건의료노조 5개 병원을 중점지원사업장으로 지정하고, 분쟁해결지원팀을 구성하여 노사 면담 등 교섭을 특별히 지원해왔습니다. 특히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경희의료원, 강동경희의료원, 이화의료원을 오길성 위원 등 준상근조정위원과 황보국 서울지방노동위원장이 직접 방문해 분쟁 예방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종료한 가운데, 서울지역 내 보건의료노조 산하 병원지부 17곳 중 12곳이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서울특별시동부병원 등 3개 병원은 현장교섭 전환 직후인 1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사후조정을 신청한 결과, 노동위원회는 간단한 사후조정을 통해 분쟁상황을 조기에 해결했습니다. 이들 3개 병원은 각각 기본급 1.7%의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또한 서울특별시서남병원, 이화의료원, 경희의료원, 강동경희의료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등 5개 병원도 14일부터 주말 동안 노사 자율 교섭을 통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하는 등 조기에 분쟁을 해결했습니다.
특히 이화의료원은 총파업 직전인 지난 12일 조정회의에서 제시한 임금인상안(기본급 3.1% 인상)과 비슷한 수준으로 16일에 타결됐습니다. 또한 보건의료노조 새봄지부(병원 내 청소용역 등) 4곳은 총파업 이전에 진행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서울대치과 등 5개 병원은 현재 노사 자체적으로 교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병원이 사후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노동위원회는 현장조정 등 신속한 지원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파업이 예상되는 보건의료노조 5개 병원을 중점지원사업장으로 지정하고, 분쟁해결지원팀을 구성하여 노사 면담 등 교섭을 특별히 지원해왔습니다. 특히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경희의료원, 강동경희의료원, 이화의료원을 오길성 위원 등 준상근조정위원과 황보국 서울지방노동위원장이 직접 방문해 분쟁 예방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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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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