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 본격 시작
서울시, 24∼36개월 영아에 대한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 실시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보장협의와 시스템 마련을 거친 뒤, 1일부터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은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양육공백 가정을 위해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등 영아기준 4촌 이내의 친인척이나 민간 육아도우미의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가족 돌봄과 민간 돌봄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조부모 등 4촌 이내의 친인척이 손자녀를 돌보는 가정은 월 30만원의 돌봄비용을 최대 13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친인척의 돌봄 지원을 받기 어렵거나 민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선호하는 경우에는 시가 지정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월 3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의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150% (3인 가구 기준 월 665만3000원) 이하의 가구이다. 친인척 육아 조력자의 범위는 돌봄을 받는 아이를 기준으로 4촌 이내의 19세 이상의 가족이며,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육아 조력자로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조건 및 절차는 이달부터 몽땅정보 만능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달 1일부터 15일까지 부모 등 양육자가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각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안내하며, 익월에 돌봄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보장협의와 시스템 마련을 거친 뒤, 1일부터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은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양육공백 가정을 위해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등 영아기준 4촌 이내의 친인척이나 민간 육아도우미의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가족 돌봄과 민간 돌봄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조부모 등 4촌 이내의 친인척이 손자녀를 돌보는 가정은 월 30만원의 돌봄비용을 최대 13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친인척의 돌봄 지원을 받기 어렵거나 민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선호하는 경우에는 시가 지정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월 3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의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150% (3인 가구 기준 월 665만3000원) 이하의 가구이다. 친인척 육아 조력자의 범위는 돌봄을 받는 아이를 기준으로 4촌 이내의 19세 이상의 가족이며,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육아 조력자로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조건 및 절차는 이달부터 몽땅정보 만능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달 1일부터 15일까지 부모 등 양육자가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각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안내하며, 익월에 돌봄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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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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