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암동에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최종 선정
서울시, 상암동에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최종 선정
서울시는 최근 개최한 제19차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상암동을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의 입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 옆인 상암동 481-6 등 총 2개 필지가 신규입지로 결정되었다. 이 지역은 총 2만1000㎡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작년 8월부터 상암동 일대를 최적의 입지 후보로 선정하고, 인근 5km 내의 기상, 대기질, 위생·공중보건, 악취 등에 대한 현장조사와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신규 시설로 인한 주변 환경영향은 경미할 것으로 평가되어 환경부와의 협의도 완료된 상태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마포구민들이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했으나, 이는 최종적으로 기각되었다. 이를 통해 입지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법령 위반이나 공익저해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입지선정위원회가 개최되어 상암동이 최종 선정되게 되었다.
신규 소각장은 지하에 건설될 예정이다. 최첨단 오염방지설비와 검증된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전하고 청정한 시설로 운영되며, 배출가스는 법적 배출허용기준의 10배 강화된 수준으로 관리될 것이다. 또한 청소차 전용도로와 폐기물저장소 등의 주요 시설도 지하화하여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 출입하는 청소차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여 무취·무해한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폐기물 투입을 위한 크레인 운전이나 소각재 배출 등 위험 설비 운용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화되어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지상부에는 주변 공원과 수변 공간에 어울리는 문화시설, 전망대, 놀이기구, 스카이워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휴식과 행복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현재 사용 중인 마포자원회수시설의 폐쇄와 함께 양질의 광역자원회수시설을 조성하여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최근 개최한 제19차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상암동을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의 입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 옆인 상암동 481-6 등 총 2개 필지가 신규입지로 결정되었다. 이 지역은 총 2만1000㎡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작년 8월부터 상암동 일대를 최적의 입지 후보로 선정하고, 인근 5km 내의 기상, 대기질, 위생·공중보건, 악취 등에 대한 현장조사와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신규 시설로 인한 주변 환경영향은 경미할 것으로 평가되어 환경부와의 협의도 완료된 상태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마포구민들이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했으나, 이는 최종적으로 기각되었다. 이를 통해 입지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법령 위반이나 공익저해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입지선정위원회가 개최되어 상암동이 최종 선정되게 되었다.
신규 소각장은 지하에 건설될 예정이다. 최첨단 오염방지설비와 검증된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전하고 청정한 시설로 운영되며, 배출가스는 법적 배출허용기준의 10배 강화된 수준으로 관리될 것이다. 또한 청소차 전용도로와 폐기물저장소 등의 주요 시설도 지하화하여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 출입하는 청소차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여 무취·무해한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폐기물 투입을 위한 크레인 운전이나 소각재 배출 등 위험 설비 운용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화되어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지상부에는 주변 공원과 수변 공간에 어울리는 문화시설, 전망대, 놀이기구, 스카이워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휴식과 행복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현재 사용 중인 마포자원회수시설의 폐쇄와 함께 양질의 광역자원회수시설을 조성하여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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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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