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카페, 112만원 커피로 화제…한 잔에 6200위안
중국 상하이 카페, 한 잔에 6200위안 커피 선보여 화제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한 카페가 한 잔에 6200위안(한화 약 112만원)짜리 커피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개업한 이 카페는 예약 주문으로만 이 특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전해졌다.
이 카페의 다른 음료들은 대체로 24∼38위안(약 4300∼6900원) 사이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격대이다. 그러나 이 특별한 커피는 그 가격대에서 크게 벗어난다.
카페 직원은 이 커피를 현재까지 한 명만이 주문하였으며, 남은 한 잔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커피의 가격이 치솟은 이유에 대해 직원은 "이 커피는 맛이 훌륭하고 생육 환경이 우수한 원두를 사용하여 올해 BOP(베스트 오브 파나마) 대회에서 우승한 원두를 사용했다"며 "96.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커피 테스트에서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용된 원두의 가격은 매우 비싸며 전 세계 생산량은 총 25kg에 불과하다고 전해졌다. 이 생두는 경매에서 킬로그램당 1005달러(약 130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러한 귀한 원두로 내린 커피이지만 한 잔에 6200위안의 높은 가격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중국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상하이 시장감독국은 지나친 고가 커피에 대한 지적을 받아들이며 "(커피에 대한) 정부의 가격 가이드라인은 없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조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한 카페가 한 잔에 6200위안(한화 약 112만원)짜리 커피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개업한 이 카페는 예약 주문으로만 이 특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전해졌다.
이 카페의 다른 음료들은 대체로 24∼38위안(약 4300∼6900원) 사이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격대이다. 그러나 이 특별한 커피는 그 가격대에서 크게 벗어난다.
카페 직원은 이 커피를 현재까지 한 명만이 주문하였으며, 남은 한 잔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커피의 가격이 치솟은 이유에 대해 직원은 "이 커피는 맛이 훌륭하고 생육 환경이 우수한 원두를 사용하여 올해 BOP(베스트 오브 파나마) 대회에서 우승한 원두를 사용했다"며 "96.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커피 테스트에서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용된 원두의 가격은 매우 비싸며 전 세계 생산량은 총 25kg에 불과하다고 전해졌다. 이 생두는 경매에서 킬로그램당 1005달러(약 130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러한 귀한 원두로 내린 커피이지만 한 잔에 6200위안의 높은 가격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중국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상하이 시장감독국은 지나친 고가 커피에 대한 지적을 받아들이며 "(커피에 대한) 정부의 가격 가이드라인은 없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조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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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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