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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추석 연휴에도 해외 주식 투자 편리하게 지원

삼성증권은 추석 연휴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는 설과 추석 등 연휴 기간에도 주식 매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개인 투자자와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10월 2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 연휴 기간이 길어졌다"며 "이 기간에는 국내 증시 휴장으로 인해 해외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삼성증권을 통해 추석 연휴에는 미국 주식을 매매할 수도 있다. 삼성증권은 작년 2월에 업계 최초로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30분까지 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작년 11월부터는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고가인 대형 우량주를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원하는 주기와 기간을 설정하면 최소 1달러부터 자동으로 해외주식 소수점을 적립해주는 해외주식 소수점 적립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삼성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내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추석 연휴! 해외주식은 못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연휴기간 내 총 4거래일 동안 1미국달러 이상의 거래를 체결한 날이 1일부터 4일인 이용자들을 추첨해 상품권과 현금 등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삼성증권은 투자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해외 주식을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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