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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데스크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신증권 고객들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해집니다.

추석 연휴 동안 대신증권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 4개 국가로, 이들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합니다. 또한, 13개 국가는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합니다. 다만 중국은 중추절과 국경절로 인해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휴장하며, 홍콩은 10월 2일 국경절로 휴장합니다.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해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등입니다.

또한,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연휴기간에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주식매매를 하기 위한 외화 환전은 27일 오후 4시 이전까지 가능합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서는 대신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주식데스크 운영으로 인해 대신증권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동향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며,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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