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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대형 수주로 글로벌 바이오산업 선두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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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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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09-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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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대형 수주로 글로벌 바이오산업 선두를 이어갑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과 공급에서 연이어 대형 수주를 따냈습니다. 이로써 국내 바이오 간판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미국과 유럽의료시장 및 대형 제약사로부터 수준급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으면서 글로벌 바이오산업 정체기임에도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BMS로부터 2030년까지 따낸 3212억원 규모의 면역항암제 CMO 물량을 3592억원으로 380억원(12%) 증액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CMO 계약은 보통 최소 물량으로 시작해 고객사와의 신뢰가 쌓이면 증액하는 경우가 많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과 속도, 품질이 입증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노바티스는 작년 6월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1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7월에는 이 계약을 5110억원으로 다섯 배로 증액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에 공시한 CMO 계약 11건 중 7건이 증액되었으며, 이 증액 규모만 8805억원에 이르렀습니다. 올해에도 1조원에 가까운 금액(9862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계 7위 제약사인 BMS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천 송도 제4공장을 주력 제품인 면역항암제 생산기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 공장의 생산능력은 24만L 규모로 단일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들어 2조 7260억원의 수주를 달성해 작년 연간 수주 실적(1조 7800억원)을 1조원 가량 능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연간 3조원 수주 가능성도 높아졌으며, 최근 수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장은 지난 5월에 미국 뉴욕에서 BMS 대표인 조반니 카포리오씨와 따로 회담하여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셀트리온도 해외 판매 담당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역대 분기 최대 규모인 약 4236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수주 성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국내 바이오 간판기업으로서 글로벌 바이오산업에서 선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미국과 유럽의료시장 및 대형 제약사로부터 수준급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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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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