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협약식 개최
삼성문화재단, 2024 국내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협약식 개최
삼성문화재단은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지난 8일 서울 리움미술관 강당에서 2024 국내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문화재단은 세계적 수준의 피아노 조율사를 양성하고자 2017년부터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협력해 피아노 조율사들을 대상으로 해외 선진 조율 기술을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도 국내 기술 세미나와 함께 제5회 아시아 피아노조율사협회 총회를 동시 개최하고 해외 기술 연수와 심화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기술 세미나는 해외 유명 마이스터를 초청, 체계적인 조율 이론과 기술을 국내 조율사에게 전수해 경쟁력 있는 피아노 조율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8월 26일부터 충남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3박 4일간 한국과 아시아 피아노 조율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국내 기술 세미나와 제5회 아시아피아노조율사협회 총회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총회는 2012년 경주 창립 총회 이후 12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해외 강사로는 영국 스타인웨이사 지사장이자 스타인웨이 콘서트 피아노의 제작과 역사, 구조에 관한 전문가인 알프레드 브렌델(Alfred Brendel)의 전속 조율사인 울리히 게르하르츠(Ulrich Gerhartz)를 초빙한다.
해외 기술 연수는 스타인웨이, 야마하 등 해외 선진 피아노 제작사의 교육 프로그램 연수를 통해 독일, 일본 등의 피아노 제작 및 관리 시스템을 현지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성문화재단은 내일(10일)부터 4주 동안 일본 시즈오카에서 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문화재단은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지난 8일 서울 리움미술관 강당에서 2024 국내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문화재단은 세계적 수준의 피아노 조율사를 양성하고자 2017년부터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협력해 피아노 조율사들을 대상으로 해외 선진 조율 기술을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도 국내 기술 세미나와 함께 제5회 아시아 피아노조율사협회 총회를 동시 개최하고 해외 기술 연수와 심화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기술 세미나는 해외 유명 마이스터를 초청, 체계적인 조율 이론과 기술을 국내 조율사에게 전수해 경쟁력 있는 피아노 조율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8월 26일부터 충남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3박 4일간 한국과 아시아 피아노 조율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국내 기술 세미나와 제5회 아시아피아노조율사협회 총회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총회는 2012년 경주 창립 총회 이후 12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해외 강사로는 영국 스타인웨이사 지사장이자 스타인웨이 콘서트 피아노의 제작과 역사, 구조에 관한 전문가인 알프레드 브렌델(Alfred Brendel)의 전속 조율사인 울리히 게르하르츠(Ulrich Gerhartz)를 초빙한다.
해외 기술 연수는 스타인웨이, 야마하 등 해외 선진 피아노 제작사의 교육 프로그램 연수를 통해 독일, 일본 등의 피아노 제작 및 관리 시스템을 현지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성문화재단은 내일(10일)부터 4주 동안 일본 시즈오카에서 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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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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