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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제도 확대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 및 대국민 서명 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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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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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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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도 아플 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진료를 지켜주세요. 지난 3년간 1379만 명의 국민이 이용한 비대면 진료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일부 비대면 진료가 허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쏘카 대표)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비대면 진료 허용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를 제안하며, 비대면 진료를 지켜주길 호소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하향 조정되면 비대면 진료의 법적 근거가 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심각 단계 이상의 위기 경보가 발령될 때 전화나 화상 통화를 통한 비대면 진료가 허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적 근거는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인 닥터나우, 굿닥, 솔닥 등 약 30개의 플랫폼들은 비대면 진료가 허용되지 않을 경우 회사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박 의장은 "어떤 상황에서든 아프면 의사를 만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것이 비대면 진료의 핵심"이라며,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도 의료진을 만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포는 박 의장의 릴레이 챌린지와 함께 대국민 서명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운동은 초진과 재진을 구분하지 않고 지금처럼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데 동의하는 국민 서명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명 운동의 결과는 정부와 국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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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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