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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디커넥트(BIC) 페스티벌 2023: 대기업 유치 대신 중소기업 지원으로 성과 평가가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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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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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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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디커넥트(BIC) 페스티벌 2023, 유통 등 시장 간섭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게임 개발 추구

부산인디커넥트(BIC) 페스티벌 2023이 지난 27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내고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유통 등 시장의 간섭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게임 개발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대기업 게임사 유치 대신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전략이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디게임, 지스타, e스포츠 경기장 등을 통해 650억원에 육박하는 투자 펀드 결성 및 지역 게임산업 발전을 이끌어낸 분석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BIC 페스티벌 2023은 25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개최되었으며, 전시된 22개국 203개 인디게임 작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오프라인 참관객은 작년 대비 약 20% 증가한 1만8576명을 기록하였다.

BIC는 2015년에 부산지역 인디게임 개발자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매년 세계 인디게임 개발자와 연결되며 성장해왔다. 출발을 알린 8개국 78개 작품 전시(참관객 2380명)에서 시작하여, 규모를 점차 키우며 지난해에는 23개국 162개 작품을 전시하였다. 지난해 온·오프라인 참관객은 67만9658명을 기록하였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전시 무대를 벡스코로 옮기면서 현장 집객 효과가 상당히 높았다"며 "진행 중인 온라인 전시까지 감안하면 지난해 참관 인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2015년에 해운대구에 글로벌게임센터를 개설하여 본격적으로 지역 게임산업을 육성해왔다. 당시 68곳에 불과했던 게임사는 올해 기준으로 140곳을 넘어섰다. 이들 기업의 전체 매출은 1500억원에 이른다.

진흥원은 이 기간 동안 지역 게임 강소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추며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선도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인 지스타의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e스포츠 경기장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들은 부산 게임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한편, 유통 등 시장의 간섭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게임 개발을 이루어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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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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