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전국 고대의료원 등 7곳 파업 중
보건의료노조, 일주일째 총파업…전국 7개 지부·분회 현장 파업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3일 총파업을 시작한 지 일주일째인 19일 오전 현재 고대의료원을 포함한 전국 7개 지부·분회가 현장 파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고대의료원지부(안암·구로·안산병원)와 아주대의료원지부(아주대병원), 부산 지역은 부산대병원지부(부산·양산), 광주·전남 지역은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지부(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 광주시립요양병원지부(광주시립제2요양병원)를 포함해 조선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은 청소 노동자 등이 소속된 새봄분회가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의 나 노조위원장은 고대의료원지부 총파업대회에 참가하여 "전날까지 파업을 이어간 성가롤로병원지부와 국립교통재활병원지부는 협상이 타결해 파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나 위원장은 이어서 "병원 측과 노조의 현장 교섭을 조속히 타결해 환자 진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보건의료노조는 여러 지역에서 파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현장 교섭을 통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3일 총파업을 시작한 지 일주일째인 19일 오전 현재 고대의료원을 포함한 전국 7개 지부·분회가 현장 파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고대의료원지부(안암·구로·안산병원)와 아주대의료원지부(아주대병원), 부산 지역은 부산대병원지부(부산·양산), 광주·전남 지역은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지부(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 광주시립요양병원지부(광주시립제2요양병원)를 포함해 조선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은 청소 노동자 등이 소속된 새봄분회가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의 나 노조위원장은 고대의료원지부 총파업대회에 참가하여 "전날까지 파업을 이어간 성가롤로병원지부와 국립교통재활병원지부는 협상이 타결해 파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나 위원장은 이어서 "병원 측과 노조의 현장 교섭을 조속히 타결해 환자 진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보건의료노조는 여러 지역에서 파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현장 교섭을 통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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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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