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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에 51위로 진입했다고 밝혀졌다.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타이틀곡인 슬로우 댄싱은 핫 100에서 51위를 기록했다.

이는 뷔의 솔로곡으로는 세 번째로 핫 100에 진입한 성적으로, 슬로우 댄싱으로는 자체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또한 레이오버는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첫 주에만 10만 장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구체적으로는 앨범 판매량 8만 8000장, 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인 SEA 유닛 9000장,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인 TEA 유닛 3000장이었다.

이로써 뷔는 한국 솔로 가수들 중에서는 지민의 앨범 페이스와 슈가의 앨범 D-DAY와 함께 빌보드 200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또한 레이오버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 각각 2위에 랭크되었으며,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은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9위에 올랐다.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빌보드 차트 진입은 그가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글로벌한 음악 시장에서의 성공을 입증하는 자리를 얻은 것이다. 더욱이 뷔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솔로 활동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뷔의 솔로 활동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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