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병역 의무 이행 예정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0·SUGA·민윤기)가 오는 22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슈가가 오는 22일을 기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슈가는 방탄소년단에서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 지난 4월 입대한 제이홉에 이어 세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슈가는 일정 기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할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 측은 정확한 사유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슈가의 고질적인 어깨 부상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이유로 보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슈가는 2012년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이듬해 어깨의 상완골 탈구 진단을 받았다. 어깨 통증에 지속적으로 시달리다가, 2019년에는 어깨 관절 주변 연골 파열을 뜻하는 좌측 후방관절와 순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어서 2020년 11월에는 좌측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과 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빅히트 뮤직은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팬 여러분께서는 슈가의 대체 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방문은 삼가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슈가를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무단으로 사용한 각종 투어나 패키지 상품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 당사에서는 아티스트 IP를 무단 활용한 상업적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슈가가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슈가가 오는 22일을 기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슈가는 방탄소년단에서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 지난 4월 입대한 제이홉에 이어 세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슈가는 일정 기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할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 측은 정확한 사유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슈가의 고질적인 어깨 부상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이유로 보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슈가는 2012년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이듬해 어깨의 상완골 탈구 진단을 받았다. 어깨 통증에 지속적으로 시달리다가, 2019년에는 어깨 관절 주변 연골 파열을 뜻하는 좌측 후방관절와 순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어서 2020년 11월에는 좌측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과 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빅히트 뮤직은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팬 여러분께서는 슈가의 대체 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방문은 삼가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슈가를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무단으로 사용한 각종 투어나 패키지 상품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 당사에서는 아티스트 IP를 무단 활용한 상업적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슈가가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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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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