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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국회의원, 영주시와 봉화군 특별재난지역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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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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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작성일 23-07-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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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와 봉화군은 지난달 말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박형수 국회의원이 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정책관을 만나 영주시와 봉화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실무적 추진을 주문하고, 국회 차원에서도 대통령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은 해당 지역의 요청을 받아 행안부에서 검토한 후,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이 건의하면 대통령의 재가를 통해 선포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국비지원률이 최대 80%까지 가능하며,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경비에 대해서도 특별교부세 형태로 추가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피해 세대에 대해 100만원의 피해보상금이 재해구호성금에서 정액지원되고, 건강보험료 경감을 비롯하여 통신료·전기료 감면 등 12개 항목의 추가지원이 제공된다.

현재 정부합동조사단은 13일까지 영주시와 봉화군의 피해현장조사를 완료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복구계획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와 사전 협의를 진행한 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등의 후속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1일에는 박 의원이 집중호우 발생 즉시 영주와 봉화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나서며, 행안부와 협의를 통해 재난특교세 10억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전에도 박 의원은 지난 3~4월에 발생한 영주·영양·봉화 냉해피해에 대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총 90억원의 자금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달 우박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무이자 재해자금 56억원을 이끌어낸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박 의원은 이들 냉해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추가적인 피해보상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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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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