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폭우 뚫고 상반기 마지막 KLPGA 대회에서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부터 우승을 거머쥔 박지영이 폭우를 뚫고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며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박지영은 16일 제주도의 더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대회에서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박지영은 개인 통산 여섯 번째 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지난해 12월 개막전 이후 두 번째 우승이며, 한 시즌에 다승을 기록한 것은 처음입니다. 박지영은 지난해부터 2018년까지 한 시즌에 1승씩만 기록하며 우승에서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이날 우승은 대상, 상금, 평균타수 등 여러 부문에서 1위로 올라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박지영은 이날 우승으로 대상포인트에서 1위로 올라섰고, 시즌 상금도 총액 6억3456만9385원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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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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